F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 기아 전기차 EV6 중국 시장 출격, 기아 매년 전기차 출시 계획 밝혀..(EV6 성능, 기아 전기차 출시계획, 즈파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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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nd Domestic Issues/International Issues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 기아 전기차 EV6 중국 시장 출격, 기아 매년 전기차 출시 계획 밝혀..(EV6 성능, 기아 전기차 출시계획, 즈파오 등)

by ruahryu 2021. 4. 19.

 

기아는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여 기아의 첫 전기차 모델인 EV6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격하였다고 합니다.

1.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

19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1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이며 28일까지 행사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

기아가 첫 전용 전기차인 EV6를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합니다. 기아는 이번 EV6를 시작으로 매년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9일 기아는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EV6 등 중국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새 사업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새로운 기아라는 주제로 이번 모터쇼에 참가했습니다.

 

기아 EV6 모델


이날 첫 공개된 EV6는 기아의 전동화를 상징하는 모델로 현대차 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아 전기차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내, 외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4분 30초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높은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510km 이상이며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등도 탑재했습니다.

기아는 이번 EV6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임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총 8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V6와 함께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중국 전략형 준중형 SUV인 국내에서 스포티지로 잘 알려진 즈파오의 부분변경 모델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2개의 가솔린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는 즈파오 페이스리프트는 외관에서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실내 디자인의 경우 젊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에 더해 넓은 공간감을 함께 선사합니다.

기아는 새롭게 바꾼 로고를 소개하며 중국에서 전개할 고객 중심의 전략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기아의 로고는 경계를 허물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반영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기아는 이번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EV6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볼 수 있는 전동화 존 구현, 즈파오 페이스리프트, 신형 카니발을 전시한 신차 소개 존, KX5, KX3, K5, K3, K3 EV와 3세대 플랫폼, 스마트스트림 엔진 2종 등이 있는 양산차 존 등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으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여 기아의 첫 전기차 모델인 EV6의 중국 시장 출격내용과 그외에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기아가 선보일 존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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