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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nd Domestic Issues/International Issues

이스라엘 노마스크 및 집단면역 선언! 이스라엘 최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 가장 중요한 건 백신이었다. 국민을 찢어놓는 것이 아니라...

by ruahryu 2021. 4. 19.

 

최근 이스라엘은 노마스크 및 집단면역 선언했는데, 최근 이스라엘 최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19가 너무 장기간 이어지다보니 밖을 돌아다니는 것도 어색하고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는 것도 웃기게 생각되고 기분을 다운되고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모든 국민들, 세계시민들이 우리와 같은 마음 일 것인데,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률에 따른 집단 면역형성은 우리 사회에 그나마 희망이 되는 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1.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률 및 완치자 포함 집단 면역 형성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은 4개월만에 벌써 인구의 61.8% 이상인 534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1차 접종 이후 2회차 접종자 역시 인구의 53.4%에 이르는 약 497만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합니다. 여기에 면역을 갖춘 것으로 간주되는 코로나19 완치자 케이스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구의 64%가 면역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이스라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추이와 노마스크 선언

 

이스라엘은 올해 1월 한때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으며, 1주일 평균 신규확진자는 8천 명을 넘기며 최악의 상황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만, 지난 417일 기준으로 보면 152명 선까지 엄청나게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두 자릿수 일일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세계코로나 확진자 추이 세계 확진자 추이와 대비되는 이스라엘 코로나 확진자 추이

 

<이스라엘은 총선, 축제, 독립기념일 행사 진행>

특히 이러한 확진자 감소는 많은 상업, 공공시설을 개방하여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다는 점, 각종 축제와 총선, 독립기념일 등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하향 추세라는 게 고무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또한 세계 확진자 추이와 비교해 본다면 4차 유행이 시작되어 인도, 브라질을 필두로 3차유행을 넘어서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이스라엘만 반대의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는 이 상황이 실로 놀랍기만 합니다. 역시 백신이 정답이었나 봅니다.

 

<이스라엘의 노마스크 선언>

이러한 고무적인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은 실외 마스크 의무화조치를 해제했다고 합니다. 지난 현지시간 15일 율리 에델스타인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이 18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그간 마스크 착용 의무의 해제에 우려를 나타냈던 전문가들 역시 현 수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하는 것에는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에 에델스타인 장관의 발표 이후 첫 주말인 17, 이스라엘의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 해변에는 많은 사람이 나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맑은 날씨를 즐겼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우리와 대조적으로 노마스크를 선언한 이스라엘의 해변 풍경에서 묻어나오는 사람들의 웃음과 여유를 볼 수 있습니다.

 

17일 이스라엘 해변가 모습,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3. 한국은 어디쯤인가? 백신접종률 2.47%....

<한국의 백신접종률과 아직 먼 일상생활로의 복귀와의 거리>

인구 900만의 이스라엘을 한국의 경우와 일대일 비교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백신접종률 2.47%는 너무 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얀센백신이나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을 선택한 게 매우 큰 패착이 되고 있는데,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여기서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각국의 백신현황 17일 집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61.73%, 영국 48.16%, 칠레가 40.09% 미국 38.72% 순으로 접종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2.47%로 이들보다 한참 못한 백신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일상으로의 복귀가 아직 멀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정부의 앞으로의 해결책은 더 부담이 될 것 같은데, 이유는 미국이 백신 민족주의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백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스터 샷,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에게 한 번 더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고려하며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서 미국이 더 많은 백신을 확보하고자 할 것이고 백신 물량에 한계가 있어 우리나라의 백신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텔아비브대학교 국가바이러스학 교수인 나흐만 애쉬는 17일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만약 새로운 유행이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다음 달에 국가 경제가 완전히 제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5인이상 모임 금지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을 피할 수 없는 것과도 대조적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백신이였다. 국민을 찢어놓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노마스크 및 집단면역 선언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최초에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긴 했지만 코로나 극복의 가장 최우선 과제인 백신 확보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 4개월만에 정상화를 시킨 이스라엘을 보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간해내는 능력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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