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결혼한 헉소리나는 남편 사진 有(나이, 재산 교제 과정 등)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두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결혼이니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 남편의 직업과 재산, 얼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리아나 그란데 전격 결혼 발표

현지시각 17일에 BBC, 피플 등 다수의 외신이 일제히 보도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결혼 발표 소식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 자택에서 약혼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란데 측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양측운 가족을 포함해 20명 미만의 하객만을 초청한 스몰 웨딩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으며 결혼식은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했고, 두 가족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지인들도 두 사람이 작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부부가 됐으며, 정말 행복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2.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연애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만남은 지난해 1월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로운 거처를 찾기 위해 부동산 중개인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부유층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던 부동산 전문 회사 아론 키 르만 소속의 달튼 고메즈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도 지인들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몇 달 만에 사랑에 푹 빠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달튼 고메즈는 지난해 5월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와 함께 발표한 노래 ‘Stuck with U (스턱 위드 유)’의 뮤직비디오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출연해 커플 연기를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12월 그란데가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을 공개하며 약혼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고, 결국 두 사람은 약혼 이후 5개월 만에 부부가 되었습니다. 

 

 

3. 입이 떡 벌어지는 두 사람의 능력과 재산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팝 가수로, 대표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오른 ‘thank u, next(땡큐, 넥스트)’, ‘7 rings(세븐 링스)’ 등이 있습니다. 아라아나 그란데는 인기뿐 아니라 수입도 막대하게 벌어들이고 있는데,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아리아나 그란데가 벌어들인 수입은 72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816억 원이었다고 합니다.

<남편 달튼 고메즈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편 달튼 고메즈의 재산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는데, 미국 현지 언론매체들의 분석에 따르면 부동산 회사에서 5년가량 일해온 달튼 고메즈의 재산 규모는 2000만 달러로 226억 원 안팎이라고 전했습니다. 물론 아리아나 그란데에 비하면 적을 순 있지만, 부동산 중개 회사원으로서는 평범하지 않은 자산가라는 것이 주변의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남편 달튼 고메즈는 아라아나 그란데보다 2살 어린 올해 25세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니콜라스 케이지, 숀 화이트 등 할리우드 거물들을 주요 고객들로 하는 부동산 중개업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셀럽 파이브의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셀럽이 되고 싶어에 등장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달튼 고메즈와의 결혼 소식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가 되길 응원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받았던 약혼반지

아리아나 그란데와 남편 달튼 고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