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드라마 아일랜드 서예지 대신 이다희 발탁, 웹툰 아일랜드 싱크로율 비교, 남주인공 김남길의 싱크로율 포함

 

아일랜드는 한국의 마블이 될 것으로 믿고 있는 와이랩의 슈퍼 스트링 시리즈 첫 드라마입니다. 와이랩이라는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이미 16개의 웹툰을 마블 세계관처럼 섞어놓으면서 호평받고 있습니다. 

 

이번 아일랜드 드라마 출연을 확정한 배우 이다희

1. 웹툰 아일랜드에 대하여

<슈퍼스트링의 8번째 작품>

한국의 웹툰으로 슈퍼 스트링의 8번째 작품입니다. 와이랩에서 제작됐으며 스토리는 윤인완, 작화는 양경일이 담당했다. 반과 원미호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대기업 회장의 딸인 철도 없고 싸가지도 없는 이쁘고 섹시한 원미호가 제주도에 와서 펼쳐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원미호는 원미호 주변에서 펼쳐지는 상황들을 반, 요한과 극복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돈 많은 예쁜 싸가지>

대한민국 재계 서열 1위인 대한 그룹 회장의 차녀이자, 차기 회장으로서 막대한 재력을 가지고 있는 원미호는 성깔 있고 싹수없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필요한 때엔 정의감을 발휘하는 인물입니다. 와이랩 공식 설정에 따르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슈퍼 스트링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주인공들을 모으는 자가 바로 원미호로 앞으로의 시리즈물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도 이다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닉 퓨리처럼 영웅들을 모으는 역할을 할 원미호>

결과적으로 향후 슈퍼 스트링 프로젝트에서는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 국장처럼 대장에 가까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서예지 대신 이다희를 볼 수 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작 전에 정상적으로 교체되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다행입니다.

 

2. 드라마 아일랜드 

<서예지 대신 이다희>

이다희는 아일랜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당초 여주인공에 서예지가 출연을 논의하고 있었으나, 딱딱이 논란,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이면서 최근 출연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협의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에 제작진은 서예지를 위한 캐릭터 변경 안이 아닌 애초 기획안대로 캐스팅을 다시 진행했고, 최적의 배우로 이다희를 낙점했다고 합니. 이다희 역시 작품성 등을 고려해 배우로서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검토, 출연을 결정했다는 전언입니다.

<슬프고도 잔혹한 운명과 싸우는 두 남녀>

아일랜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웹툰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저주 어린 불사의 삶을 끝내기 위해 여인이 필요한 남자와 슬프고도 잔혹한 운명과 숙명을 알지 못하는 여자 원미호와 그리고 한 소녀를 지키지 못했단 죄책감에 휩싸인 구마 사제가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기묘한 퇴마 환상극>

천혜의 경관이지만 사악한 어둠을 품은 아일랜드(본디 제주도)를 배경으로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이 힘을 합쳐 지켜내고 희생하는 애틋하고도 기묘한 퇴마 환상극으로 화려한 CG와 웹툰에서 보여준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시즌제 형태 예정>

시즌제 형태로 기획되고 있으며, 예정대로라면 올해 연말 시즌1 편성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캐스팅 지연 등으로 편성은 유동적입니다. 남주인공에는 김남길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차은우도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으로 이다희가 합류하면서 주요 캐스팅 윤곽이 드러났으며, 이에 따라 제작은 빠르면 올 여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편성은 제작 속도에 따라 확정될 전망입니다.

 

<웹툰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

와이랩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공개한 원미호의 모습, 이다희를 빼다 박아놓은 듯하다.

현재 16개의 작품이 있다. 2016년 이후부터 슈퍼 스트링 발표 이후 작품.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심연의 하늘, 프린스의 왕자, 버닝 헬, 테러 맨, 부활남, 아일랜드, 신 암행어사, 신석기녀, 캉타우, 하우스키퍼, 호러 전파상, 한림체육관, 테러 대부 활, 정글 주스 등이 있습니다.

 

아일랜드를 재미있게 본 독자로서 서예지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했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기력도 나름 있고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예지의 각종 논란으로 아일랜드가 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 한국의 마블이 될 드라마가 이렇게 무너지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더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이다희가 캐스팅되어 소리를 지를 뻔했습니다. 제작 일정을 서둘러 올 연말에 꼭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김남길의 싱크로율, 김남길 배우는 연기력으로 커버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