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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nd Domestic Issues/International Issues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통역사 누구? 최윤지 통역의 프로필 정리

by ruahryu 2021. 8. 6.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 여자배구팀이 일본과 터키를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단연 배구의 신 김연경 선수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대표팀 감독 옆에서 통역을 하는 최윤지 올림픽 여자배구 통역사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최윤지 통역의 프로필을 간략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이 인터뷰 영상이 있으니 보고가셔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입

연일 대한민국 국민들을 설레게 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의 감독님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입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탈리아 국적으로 한국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어로 선수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입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최윤지 통역사는 능숙한 통역 실력은 물론 빼어난 미모로 카메라가 단독으로 그녀의 모습을 잡아주기도 하는 등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구 경기에서의 통역은 감독과 선수를 연결하는 대표팀의 입으로 단순히 감독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까지 세밀하게 전달해야 하는 중책입니다.

 

 

 

 

최윤지 통역사의 원 소속은 현대건설

최윤지 통역사는 원래 현대건설 소속의 통역사입니다. 프로배구에도 선수단 마다 용병제도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을 영입해오기 때문에 통역사를 꼭 필요로 하게 됩니다. 최윤지 통역사는 현대건설 전에는 KGC 인삼공사 등에서도 일을 하며 이미 배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입니다. 

 

최윤지 통역사는 단순히 말은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서기 위해 감독의 눈을 보고 모든 것을 전달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히며 타임아웃을 활용하여 경기의 승기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최윤지 통역사의 간략 프로필

최윤지 통역사는 1991년 생으로 31세입니다. 키는 170cm의 늘씬한 체형이며 아름다운 미모 덕에 스포츠 아나운서 제의도 많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고향은 부산 동래구이며 인문계인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정시로 한양대 제육학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체육학을 전공한 최윤지 통역은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에도 능통한 국제언어 전문 통역사라고 합니다. 

 

이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체유과 스포츠가 좋았고 스포츠 이벤트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거나 단기로 일을 하면서 체육계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게 통역사가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0_n9uy9hrI

 

 

배구에서는 세트 당 2회의 타임아웃이 주어지는데, 감독은 팀이 처한 주요한 흐름에서 타임 아웃을 불러 모든 작전을 쏟아붓습니다. 한국어로 전달해도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외국인 감독의 의향을 짧은 시간 안에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충실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최윤지 통역사입니다. 

 

선수들이 정말 어렵게 따온 올림픽 진출 티켓인 만큼 팀이 잘 돌아갈수있게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2020 도쿄 올림픽 참여 각오를 밝힌 최윤지 통역이 계속해서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통역사 누구? 최윤지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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