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이번 어버이날을 앞두고 조사 대상자들에게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과 '주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티몬은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받고 싶은 선물과 주고 싶은 선물 1위로 모두 현금이 올랐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1. 설문 조사 개요
조사는 온라인쇼핑몰 티몬의 페이지에서 지난달27 ~ 30일 4일 간 사이트 이용 고객 약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2. 받고 싶은 선물 1위 현금과 2위 따뜻한 말 한마디 -> 이를 조합하면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현금을 받고 싶음.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60%)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2위를 차이한 것은 뜻 밖에도 따뜻한 말 한마디(12%)였습니다.(12%) 였습니다. 아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동반한 현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3. 주고 싶은 선물의 순위도 역시 현금, 고를 시간도 없고 스트레스임.
'주고 싶은 선물'의 순위를 살펴보자면, 현금이 64%로 가장 높았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싶지 않은 모습이 보이네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 요즘 선물 고르는 것도 많은 스트레스를 주긴 합니다. 혐금에 이어 건강식품(14%), 패션상품(7%), 건강가전(5%) 등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4. 현금이 없는 10~20대는 건강식품 선택
다만 세대별로 나눠서 살펴보자면 주고 싶은 선물에서는 조금의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30~50대는 60% 이상이 주고 싶은 선물로 현금을 선택했지만, 10~20대는 건강식품 등 현금 외의 것을 택한 비중이 60%가량 됐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10~20대는 용돈을 받으면 받았지 드리기엔 아직 너무 어리기 때문이겠지요.
5. 액수는 10~20만 원 선
응답자의 50%는 어버이날 선물비용으로 10만 원 초과 ~ 20만 원 이하를 생각하고 있었으며, 20만원 초과 ~ 30만 원 이하를 선택한 응답자도 12% 정도 됐다고 합니다.
6.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해 직접 드리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음.
선물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겠다는 응답자가 70%로 가장 많아 역시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 쇼핑몰이 강세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또 78%는 택배 등 다른 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선물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선물은 역시 직접 주는 것 아직까지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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