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이터널스 포함 마블 신작 라인업 공개!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 영상 및 각 영화별 개봉 예정일 공개

코로나 19 사태로 개봉이 밀리며, 팬들을 기다리고 기다리게 했던 마블의 신작 라인업이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는 영상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 영상 캡쳐본

[공개 영상 요약]

마블 스튜디오가 2년 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흥행 1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 관객들과 함께 해오며, 모든 순간을 추억하는 동시에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의 미래를 안내하는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 영상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 영상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전율, 향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전하는 이 영상에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오랜 세월 MCU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아 온 관객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어벤저스’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등 영화 그 이상의 감동과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 작품들의 명장면에 마블 코믹스의 대부인 스탠 리의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마블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온 모든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2021년 MCU의 첫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9월 개봉을 앞둔 MCU의 세계관을 확장할 작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그리고 올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올 ‘이터널스’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까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무려 2년여 만에 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마블 작품들이 차례대로 등장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영화 개봉일]

MCU 4단계 영화는 올해(2021년) 하반기부터 

▲'블랙 위도우'(7월 9일) 

▲'상치 앤드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즈'(9월 3일) 

▲'이터널스'(11월 5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2월 17일) 순으로 4편이 개봉된다고 합니다.

내년(2022년)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3월 25일)

▲'토르: 러브 앤드 선더'(5월 6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7월 8일)

▲'캡틴 마블' 속편인 '더 마블스'(11월 11일) 등 4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2023년에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터매니아'(2월 17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5월 5일) 등 2편의 개봉일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마블은 MCU 4단계 신작 영화들을 소개하는 3분짜리 티저 영상에서 2019년 '어벤저스: 엔드게임' 개봉 당일 영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는 장면과 함께 "영화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메시지로 끝을 맺었습니다.

 

[마동석의 이터널스]

또한 이와 함께 티저 영상에서는 '이터널스'에 캐스팅된 한국 배우 마동석이 등장하는 장면이 함께 공개되어 우리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터널스'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마동석은 앤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젬마 챈, 리처드 매든 등 저명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동석은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종족의 이야기인 이 영화에서 마동석은 히어로 '길가메시' 라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차례로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MCU 작품들의 라인업도 공개되면서 모두가 기대한 그 이상의 새로운 세계관은 물론, 영원히 계속될 마블 신드롬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