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장동 의혹 관련 수사를 진행하며 천화동인 7호 소유주를 소환하여 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화동인 7호 소유주 소환
서울 중앙 지검 대장동 전담 수사팀은 18일 오후 전직 기사인 배 모씨를 소환하여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배 씨가 대장동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경위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대장동 핵심 4인방에 대한 배임 혐의 등의 문제를 미리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상세히 물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배 씨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같은 언론사 후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 씨는 지난 2011년에 김만배 씨를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에게 소개해주었고, 대장동 개발 사업 당시 천만 원을 출자한 것으로 배당금을 무려 120억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함께 소환된 대장동 개발 관련 세력
검찰은 배 모 씨 소환조사와 함께 구속기한이 임박한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와 함께 정 모 회계사도 소환하여 함께 조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대장동 개발 세력과 함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약 3억 5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자 정 모씨와 황무성 성남 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의 사퇴 외압 논란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성남 도시개발공사 전 인사팀장 최 모씨도 출석을 명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조사의 결과는 다음 대선과 관련한 가장 초대형 이슈 입니다. 공명정대하게 사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천화동인 뜻
천화동인은 주역 64괘 중 하나로 13괘에 해당합니다. 천화동인 뜻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세상을 밝히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대동 세상을 꿈꾸는 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화천대유의 뜻은 하늘의 도움을 받아 천하는 얻는다는 뜻이며, 주역 64괘 중 가장 좋은 괘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리학을 배우는 사람들은 화천대유를 가장 선호하는 괘이며, 대장동 개발을 진행한 사람들이 하늘의 도움을 받아 성공을 기원하며 지은 이름으로 보입니다.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을 보면 대장동 개발을 위한 그들의 꿈이 드러나 있습니다. 하늘의 도움을 구하며 사업이 잘되길 또 사람들 모두 잘 사는 세상을 꿈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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