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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nd Domestic Issues/Domestic Issues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두솔미? 김동성? 네티즌 추측 정리

by ruahryu 2021. 11. 16.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사연의 주인공을 이승훈 두솔미 부부와 김동성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네티즌들의 추측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사연 요약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이승훈 등 관련 검색어들이 연달아 나오기 시작하며 사연의 주인공을 찾는데 많은 관심들이 쏠리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사연은 결혼 10년 차 아내의 폭로로 구성되었는데, 운동선수 남편에게 임신 중에도 남다른 내조를 해야 했고, 갖은 고생과 요구들을 받아야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편은 광고 및 방송에 출연하며 유명인이 되었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여 국민 사랑꾼 이미지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주인공의 만행

남편은 아내가 출산을 앞둔 시점에도 합숙 훈련을 떠났고 아내는 홀로 출산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남편은 아내는 물론 아내의 어머니까지 무시하는 언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합숙을 핑계로 문란한 생활을 계속했는데, 이 사실을 알고 아내가 남편을 몰아세우자 금메달리스트는 남자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이에 아내는 이혼을 결심했지만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의 실체를 모르고 마냥 행복해하는 친정어머니를 보며 망설였다고 합니다.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아내의 사업

결국 아내의 결심은 경제적인 독립을 통해 생활을 구분 지으려 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을 거두어 경제적인 독립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메달리스트 주인공은 원하는 만큼 돈을 벌게 해 줬으니 이제 일을 그만두고 본분인 내조나 잘하라며 희생을 강요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익명의 사이트에 아내가 매장 매니저와 불륜 행위를 했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며 본사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하며 사업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아이의 양육권까지 뺐으며 이혼을 요구했고 아내는 허위사실 유포자를 찾아 처벌 후 이혼하겠다며 맞섰습니다.

 

놀라운 반전은 허위사실 유포자가 남편이었고, 아내가 예쁘고 돈을 잘 벌고 있어 이혼 당할 것이 두려워 벌인 일이라고 실토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실체를 폭로하면 오히려 아내가 손가락질을 받을 것이라며 위협했습니다. 이혼 후 아이와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 아내는 이 상황에 대해 출연진들에게 도움을 구하며 영상이 종료되었습니다.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김동성에 대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능성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미 전 부인과의 이혼 스토리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아닐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공개되어 있는 김동성 씨의 이야기와 다른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아니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명예훼손으로 걸릴 수 있는 것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 각색이 되어 있을 것이고, 추측만 가능하도록 방송에서 보여주었기에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두솔미? 

이승훈 두솔미 부부도 김동성과 상황은 비슷합니다. 가장 유력하게 추측되고 있긴 하지만 방송에서 묘사된 상황과 이승훈 두솔미 부부의 상황이 다른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먼저 방송에서는 결혼 한지 10년차로 나오는데 이승훈 두솔미 부부는 결혼 4년 차입니다. 이승훈 두솔미 부부는 연애 기간이 6년이기 때문에 만난 지 10년 차이긴 합니다. 

 

이승훈 두솔미 부부는 결혼 전부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두솔미 씨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편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루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배려가 눈길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사연 이승훈 아닌 이유

이승훈 선수는 후배 폭행 논란이 나오기 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두솔미 씨가 쉬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내며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아마 이런 모습이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사연의 주인공과 비슷하게 비쳐 이승훈인 것 같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내 두솔미씨의 직업이 해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예술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서 보인 아내의 직업과 다릅니다. 방송에서처럼 이불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두솔미 씨는 이불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전혀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승훈 두솔미 부부 사이에 아이, 자녀 소식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사연 속 인물들의 모습과 맞는 부분이 없습니다.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사연 실제?

방송 중 안선영 씨가 누군지 연상된다며 실제 호텔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 것 같다며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는 것에 근거를 뒷받침해주었는데요. 

 

물론 제작진이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사연 주인공의 종목부터 세부적인 사항들을 많이 각색해서 내보냈을 것이지만 어쨌든 방송의 상황을 근거해 유추해야 합니다. 

 

특히 어떤 사람의 사생활 관련 논란이 나올 땐 밝혀진 사실과 묘사된 사실을 비교하며 추리를 해야하는데, 정황에 이름만 끼워 맞추듯 하면 피해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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