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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관련주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등 주가 전망

by ruahryu 2021. 9. 24.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관련주 버킷스튜디오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주가 전망에 대해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 흥행 대박난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개요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참가자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황동혁 감독이 연출했고, 이정재, 박해수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사람들이 거대한 공간에 갇혀서 456억 원의 상금을 얻기 위해 서바이벌 게임에 서 경쟁을 하게 되는데, 모두가 극단적인 경쟁에 내몰리는 현대사회를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2009년에 대본이 만들어져 드라마로 만들어지기까지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린 작품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편당 60분으로 구성된 9부작 드라마입니다. 

 

 

 

오징어 게임 흥행현황

미국 포브스는 오징어 게임을 두고 훌륭한 시리즈물이며 드라마가 다소 기괴하고 폭력적이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인상적인 캐릭터 설정, 창의적인 사건들로 가득한 강력한 작품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신이 말하는 대로라는 일본의 영화와 비슷한 설정이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표절시비는 그냥 묻히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한국 등 14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프랑스, 영국 등 34개 국가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흥행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오징어 게임 관련주 

버킷스튜디오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오징어 게임 관련주의 가장 중심에 서있습니다. 버킷 스튜디오는 이정재, 안성기, 정우성 등 유명 배우가 소속된 아티스트 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입니다. 

 

아티스트 컴퍼니의 대주주인 버킷스투디오가 유일한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원래 온라인 스마트 기기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 서비스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었지만 소셜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사업, 마케팅 방송 채널 사용사업, 인터넷 방송업을 추가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근래에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 가상화폐 등을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인 빗썸 라이브 사업 기대에 매수세가 몰리기도 했던 종목입니다. 

 

실적을 확인해보자면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기준 매출액은 59.5% 증가, 영업이익은 96.8%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했습니다. 

 

 

 

쇼박스

오징어 게임의 또 다른 수혜주는 쇼박스가 있습니다. 쇼박스의 전신인 미디어플렉스가 과거 싸이런 픽처스에 10억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주가가 2일간 25.85%, 21.21% 상승하면서 지난 8월 3,525원 최저점 대비 거의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쇼박스는 넷플릭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호재가 나오면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었는데, 오징어 게임 흥행 대박으로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백신 접종률의 상승으로 일상생활이 정상화되어 가면 이런 미디어 테마들의 상황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외 오징어 게임 관련주

초록뱀 컴퍼니,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CJENM 등도 오징어 게임 관련주라고 말하긴 하는데, 상승폭이 앞의 두 기업만큼은 아닙니다. 

 

오징어 게임은 이전 국내 넷플릭스 드라마 중 미국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가 스위트홈의 3위였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엄청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얼마만큼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분명 앞으로의 콘텐츠 제작사업에 관심으로 가지고 투자할만한 여지를 남겨주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들이 다 대박이 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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