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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nd Domestic Issues/Domestic Issues

추석 연휴 영향, 한국 코로나 확진자 다시 세자리수로... 114명 발생

by ruahryu 2020. 10. 7.

결국 넘어버렸다. 

다시 증가세로 가고 있는 상황..

날도 확실히 추워지고 

사람들의 면역력은 떠러질것이고

추석, 이번 주말 연휴까지 바이러스를 이리저리 퍼뜨려놓을테니...

1-2주 뒤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어디까지 나빠질지 벌써 걱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7일 0시 기준으로 114명 늘어 누적 2만4353명이 되었다.

2020.10.05 자 신규 확진자(75명)보다 39명 증가한 수치이며, 지역발생이 94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www.hankyung.com/life/article/2020100728537

 

추석 민족 대이동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1주만에 세자릿 수[종합]

추석 민족 대이동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1주만에 세자릿 수[종합], 신현보 기자,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방역당국도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며,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 후

가족 간 점염, 군부대, 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1주일 만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세자리수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정확히 9.29일 113명이 발생한 이후 6일만이다.

앞서 예상했듯, 방역당국도 9월 30일~10월 4일 간

추석 연휴의 대규모 인구 이동이 확진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있다.

나름대로의 방역 대책을 세우고 거리두기와 손세정제 사용 등 기본 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했지만,

권고만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할 수 있었다면 모든 나라가 이렇게 고통받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당초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확산에 미치는 영향이 

이번 주 중반부터 수치로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고, 

세자리 수로 증가하는 현실로 다가와 한국도 본격적인 재확산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불안감이 커진다.

 

생긴것도 징그러운 COI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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