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경 아나운서 신동아 방송 tv 메이크업 먹튀 사건 프로필 소개

경남 신동아 방송 tv 서효경 아나운서의 메이크업 먹튀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사건 내용과 프로필을 간략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먹튀 사건의 경위

2021년 10월 8일 온라인 상에 "메이크업받고 100만 원 넘게 먹튀 한 경남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되었습니다. 글 작성자는 서효경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명목으로 수차례 메이크업과 헤어 서비스를 받았으나, 100여 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창원과 부산 지역의 방송국을 중심으로 10년째 메이크업과 헤어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고 말한 글 작성자는 2021년 8월 21일 서효경 아나운서와 처음 연락을 했고, 미스코리아 대회를 위한 출장 메이크업을 요청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글 작성자는 미스코리아 대회 메이크업은 손이 많이가는 작업이고 리허설, 예선, 본선 등 심사마다 여러 번 메이크업을 해야 해 지원자에게 150만 원 정도의 비용이 청구된다고 사전에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항공료를 포함하여 1회 50만 원 정도 들 것이라고 사전 고지했고 서효경 아나운서는 대회 일정이 급히 정해졌다면서 25일 리허설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제의 시작

서효경 아나운서는 약속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일정을 수시로 변경하면서 작성자에게 여러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작성자는 예약 시간을 변경하는 바람에 다른 손님들을 제대로 응대하지 못하게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작성자는 최대한 매너를 갖추어 대했으며, 대회 의상 4벌도 무료로 대여해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에서도 서효경 아나운서의 메이크업을 최선을 다해 진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효경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탈락을 하게 되었고, 이에 기분이 상했다며 갑자기 작성자의 연락을 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비스에 대한 비용 결제 요청에도 차일피일 미루기만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서효경 아나운서는 비용에 대한 할인 요청을 해왔고, 수차례 연락에도 답이 없다 갑자기 결제 금액에 대한 할인 요청에 당황했다고 합니다. 또한 빌려간 4벌의 의상 역시 반납이 되지 않아 일단은 참고 100만 원으로 할인해 결제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적반하장의 태도

그런데 서효경 아나운서는 갑자기 불쾌하다는 문자를 보내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욕하셔도 돈이 없다, 본인이 상심이 크다, 배신감이 든다 등의 내용의 문자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서효경 아나운서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이후 경남 신동아 방송(SDA TV) 아나운서로 서효경 아나운서가 지목되었고, 이후 경남 신동아 방송 유튜브에 악플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결국 일단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입장과 정리된 상황이 담긴 "아나운서 본인" 이라는 익명의 댓글이 작성되었습니다. 

 

아나운서 본인은 양 쪽의 입장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며 사건의 진실은 자신과 메이크업 원장만이 안다며 짜깁기를 자제해달라 부탁했습니다. 또한 이번 의혹에 대해 애초에 후불제로 진행하자고 했었다고 반박했고, 먹튀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원장에게 욕설을 했다는 사실은 실수로 문자가 원장에게 간 것이며 직접적으로 당사자에게 한 것이 아니라는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서효경 아나운서 프로필

해당 아나운서의 프로필과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검색을 해보았지만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