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비약 뼈말라족 등 식욕억제제와 극한의 다이어트의 부작용과 심각성에 대해서 다뤘는데, 어떤 내용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비잠 식욕억제제 부작용
2019년 양기원이라는 배우가 길에서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보였는데, 양기원 배우는 연기 배역에 맞춘 체중 감량을 위해 나비약이라는 식욕억제제를 복용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양기원외에도 이상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꽤 여럿 있었는데, 이상행동을 보인 사람 모두 이 나비약이라는 식욕억제제를 복용 중이었다고 합니다.
나비약이라 불리는 약의 효과는 확실했다고 합니다. 실제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확실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환각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리고 이러한 현상이 약을 복용할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용을 중단했을 때도 나타났었다고 합니다.
나비잠 식욕억제제는?
이 식욕억제제가 나비약이라고 불린 이유는 식욕억제제의 모양이 나비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비약이라고 불리는 이 약은 마약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고, 메스암메타민이라는 성분은 2차 대전에 잠을 못 자게 하거나 공포를 잊게 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식욕억제제를 받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벽에도 줄이 많이 서있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비만클리닉 병원 등에서 물건 팔듯 처방전을 발행하여 쉽게 한달 분 약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뼈말라족이란?
뼈말라족은 먹고 토하는 것을 반복하는 먹토,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는 초절식을 감행하며 마른 몸무게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이러한 행동들을 반복하면서도 원하는 만큼의 감량이 되지 않을 때 궁극적으로 찾는 약이 바로 나비약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기초대사량도 미치지 못하는 열량을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기아 상태에 빠지며, 두통, 인지능력 저하, 우울증 등 심각한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너무 마르고 탈모도 심하게 오고 관절이 망가져 잘 걷지도 못하는 상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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