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은 프로 프로필 키 나이 우승상금 랭킹 학력 등 정리

송가은 프로는 현재까지도 좋은 대회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골프선수입니다. 송가은 프로 프로필 키 나이 우승상금 랭킹 학력 등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가 느껴지는 송가은 프로

 

송가은 프로 프로필

송가은 프로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앞으로의 KLPGA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골프선수입니다. 

 

• 나이 : 2000년 12월 5일 출생, 올해 22세
• 고향 : 충청남도 홍성
• 키 : 159 cm
• 혈액형 : A 형 
• 학력 : 홍성초, 홍성여중, 홍성여고, 경희대학교
• 소속사 : 원오원 커뮤니케이션즈
• 소속팀 : MG 새마을금고
• 후원사 : 까스텔바작, LGA, 미즈노, Tiltleist PRO V1
• 데뷔 : 2019년 KLPGA 입회(회원번호 01328)
• 수상이력
  • 2019년 KLPGA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5차전 우승
  • 2019년 KLPGA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 우승
  • 2019년 KLPGA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 준우승
  • 2019년 KLPGA 무안 CC 올포유 드림투어 12차전 준우승
  • 2020년 KLPGA 한세 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

 

 

 

송가은 프로 소개

골프 시작과 아마추어 경력

귀여운 얼굴과 미소를 지난 송가은 프로는 22세로 키 159cm로 2019년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0년에도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며 누구보다 바쁜 시기를 보냈습니다. 

 

송가은 프로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7살부터 TV로 골프 중계를 시청하며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골프 신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송가은 프로는 골프 시작 후 3년 만에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첫대회에서 꼴찌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던 송가은 프로는 성장을 거듭하여 2015년과 2016년에 KPLGA, 삼천리 꿈나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고, 2018년에는 LPGA 투어 US 여자오픈 한국 예선에서 아마추어 1위, 전체 3위로 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등 대단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프로 시작 후 이력

아마추어 생활을 끝내고 2019년 3월에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하면서 프로로 데뷔하게 된 송가은 프로는 점프투어에 참가하여 많은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2차 대회로 열렸던 KLPGA 2019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5차전, 7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7차전에서는 16언더파 128을 쳐내면서 점프투어 역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송가인 프로는 점프투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정회원으로 승격했고, 2019년 7월에는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기게 됩니다. 드림투어에서도 11개 대회를 출전하며 준우승 1회 포함 총 3번의 톱 10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2020 시즌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대회가 줄어들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코로나 19 상황에서 열린 42회 KLPGA에 참여하여 19위라는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 대회 바로 직후에 열린 KLPGA 휘닉스 CC 드림투어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가인 프로 장점

외모에서 풍기는 포스는 뭔가 박인비를 연상케 하는데 실제 송가은 프로의 롤모델은 박인비로 존경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동갑내기인 임희정 프로를 본받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송가인 프로의 올해 목표는 상금랭킹 3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가하는 모든 대회마다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이룩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퍼팅 수가 29.06개로 신인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투어 프로 전체로 봐도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송가은의 캐디인 멘 셰인 코머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작년 KLPGA 신인왕이었던 조아연과도 함께 해봤지만 퍼팅에 있어서만큼은 송가은 프로가 최고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송가인 프로는 퍼팅에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가인 프로는 라운드가 끝나도 연습 그린에서 가장 늦게 까지 퍼팅 연습을 해왔으며 어느 곳에서는 매일 40분 이상 하는 것이 퍼팅 연습이라고 합니다. 

 

 

야무지게 샷을 날리는 송가은 프로의 모습입니다.

 

 

 

2020 휘닉스 CC 드림투어 우승 때 찍은 사진입니다. 

 

 

송가은 프로 인스타그램입니다. 

 

 

 

사진이 잘 나왔네요. 

 

 

 

평소에는 미소가 아름다운 송가인 프로의 모습입니다. 

 

 

 

새마을금고 모자를 쓰고 찍은 셀카입니다. 

 

 

월간 MG 새마을금고에 소개되었던 골프계의 차세대 슈퍼루키 송가은 프로입니다. 

 

 

귀여운 포즈로 화보 사진을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