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쿤타 쇼미더머니 10 대립 이유 악마의 편집?

염따 쿤타 대립 장면

 

염따 쿤타가 쇼미더머니 10에서 서로 대립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장면이 나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염따 쿤타 누구?

염따는 나이 38세로 본명은 염현수입니다. 쿤타는 나이는 40세 본명은 안태현입니다. 쇼미더머니가 10년의 역사를 두고 마스터피스를 완성하기 위해 상당히 치열한 경쟁 과정을 담아냈다고 하면서 이번 쇼미더미니 10의 심사 프로듀서들이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염따는 관심을 많이 받던 쇼미더머니 10의 프로듀서 중 한 사람이고 쿤타는 참가자 중 한 사람입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 10에서는 1차 예선 합격자와 프로듀서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합격자가 쿤타였습니다. 

 

 

 

염따 쿤타 대립 모습 요약

쿤타는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 이후 그레이가 긴장이 많이 돼 보인다는 말을 전하자 자신은 나이가 40살이며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염따를 향해 염따가 본인을 가장 잘 안다며 자신은 똑똑하지 않다고 재차 말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의 말을 듣던 개코가 염따를 바라봤고, 염따는 정신차리라고 그런 거 하지 말라며 돌직구를 날리며 분노를 표출했다고 합니다. 

 

염따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쿤타는 그의 눈치를 살폈고, 염따는 정답이 있는데 왜 이렇게 하냐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쿤타는 본인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염따 쿤타 관계

염따는 쿤타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또 쇼미더머니 10에서는 염따에게 심사를 받고 합격을 했습니다. 

 

염따는 힙합씬에서는 아마두, Call me 등 히트곡을 내 꽤 인지도가 높은 인물입니다. 반면 쿤타는 보통 무명가수가 출연하는 너목보에 출연할 정도로 생소한 인물입니다. 

 

쿤타는 레게 뮤지션으로 음악으로는 꽤 호평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믿고 듣는 쿤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스컬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으로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염따 쿤타가 오래전부터 친구로 지내왔고, 해당 장면이 예고편으로 한마디 한마디만 나간 상태이기에 이를 본 사람들은 악마의 편집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에서 정확하게 알 수 있을 예정이라 과연 염따 쿤타 두 사람 사이에 어떤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만들어냈습니다. 엠넷이 이런 식의 편집으로는 가히 최고인 것 같습니다. 

 

 

쿤타 모습 - 출처 인스타그램

 

염따 모습 - 출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