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신곡 BUTTER의 유튜브 기록 경신 가능성과 뮤비 분석(기존 기록은? 현재 기록은? ARMY를 향한 BTS의 메시지)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계를 강타할 수 있을지 모든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새 디지털 싱글 Butter는 이번에 어떤 매력을 담아 나왔을지 궁금했는데, 이상하게 저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ARMY 들을 향한 그들의 메시지가 참 감동으로 와닿은 뮤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찬찬히 뮤비를 살펴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 뮤비 캡쳐 흑백	방탄소년단 컬러 캡쳐, 화려한 대비가 돋보입니다.

1. 신곡 공개와 유튜브 기록 돌파 가능성

<5시간이 지난 현재 기록은?>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21일 오후 1시 신곡 Butter를 공개했는데, 미리 알려진 바대로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서머 송이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뭔가 레트로 풍이면서도 세련된 다채로운 매력의 뮤직비디오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 팬들은 공개된 지 5시간 만에 4천 5백만 뷰를 돌파하며 기존 방탄소년단이 가지고 있는 최단 시간 1억 뷰 돌파가 가능할지에 대한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전 기록은 누가? 얼마나?>

기존 방탄소년단이 가지고 있는 기록은 24시간 30분만에 조회수 1억 부을 넘어선 기록과 4일 12시간 만에 2억 뷰을 달성한 기록입니다. 그전 기록도 방탄소년단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전 기록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1일 19시간 42분이었는데, 다이너마이트는 이 기록을 무려 1주일 이상 앞당긴 것입니다. 이번에는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 12시간 안에 1억 뷰 돌파가 가능한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 방탄소년단 BTS Butter 뮤비 분석

<컬러 대비를 통한 방탄의 매력 발산>

컬러대비 속 빛나 보이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이 돋보였는데, 뮤비의 초반은 흑백으로 시작되는 등 전반적으로 뮤비 내내 색감의 대비가 강조됩니다. 또한 색의 대비와 함께 슈트와 운동복, 웅장한 무대와 체육관 등 대조적인 의상과 장소를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매력 발산>

퍼포먼스는 Butter라는 제목과 가사 그대로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것처럼 퍼포먼스를 녹여 역동적으로 살려냈다고 보입니다. 거울을 보며 능글맞게 멋 부리는 포인트, 함께 어울려 노는 듯한 안무 구성으로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하게 녹여내 언제나처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ARMY를 향한 마음을 나타낸 장면들>

뮤비의 압권은 곡 후반부에 보여준 멤버들이 온 몸으로 알파벳을 만들어 전 세계의 아미(ARMY)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뷔가 층수를 누를 때를 살펴보면 그 증은 지하에서 A층으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Army로 향하는 BTS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터에서의 따로 또 같이 퍼포먼스를 펼치는 방탄소년단과 멤버들 사이의 빈틈없는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와 유닛별 안무, 엘리베이터 배경에서의 개인 안무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라고 생각됩니다. BTS는 가사로 녹여 ARMY들에 대한 본인들의 마음을 전달했는도 했는데, Got ARMY right behind us when we say so, 우리 바로 뒤에 아미가 있다 라고 말하며 멋진 고백을 합니다.

 

ARMY를 향한 BTS의 표현, 안 좋아할 수 있음?	버터로 활동시작! 그래미 가자!

 

BTS가 본격 행보를 나선 지금 Butter는 과연 빌보드 차트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또 올해는 과연 그래미가 방탄소년단을 인정해 줄 수 있을지 정말 많은 부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대박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방탄소년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