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재무관리의 이해 1 - 재무관리 주요 활동의 첫번째, 투자의사결정

 

안녕하세요.

 

사업을 이해하고 바라보고 경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재무관리입니다. 이번 글부터는 재무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관리는 기업의 여러 기능들 간에 자원의 배분의 문제, 즉 재무의사결정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재무적인 자원은 희소하기 때문에 어떻게 배분을 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은 기업의 모든 기능에 있어서 중요 공통관심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무제표를 분석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그래서 재무관리에는 이제 3가지 활동이 주요활동이 있는데, 첫 번째가 투자의사결정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찾아서, 분석하고 투자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가장 양질의 가장 자본비용이 낮은 자본구조를 가지고 자본조달을 해야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고 성장하며 지금 능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것을 유동성관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의 모습

 

여기 이제 기업의 재무상태 변동표를 가지고 보면, 재무상태표를 가지고 보면서 이해를 해봐야겠습니다. 차변에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이 있는데요, 이 유동자산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을 유동성관리 지금 능력을 확보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비유동자산은 실질적으로 이익을 내주는 자산들인데 이것이 수익성 관리가 되는 것이며 그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은 어떻게 자금을 조달해서 구성인지 알 수 있는 대변에 보면 이 것이 부채로 조달할 수도 있고, 자기자본으로 조달할 수도 있습니다. 부채는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가 있고, 비유동부채를 장기부채, 고정부채라고도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차변의 이제 자산의 합계에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를 뺀 남는 것이 자기자본입니다. 이때 부채와 자기자본의 구성비율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가중평균 자본비용, 기업 전체의 자본비용의 크기가 달라지고 재무적인 안정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첫 번째 투자의사결정이라고 하는 것은 앞에서 확인한 비유동자산, 고정자산이라고 하기도 하는 기계, 장비, 설비 이런 것들이 해당됩니다. 또 다른 말로는 기업의 핵심자산, 크라운주얼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그 중에 가장 경제성이 있는 자산을 선택하는 투자의사결정이라 하겠습니다. 이걸 가지고 좌변(left-hand side)의 포트폴리오를 결정하는데 이러한 것을 기업의 최적자산 구성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다음에 이러한 자산의 구성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오른쪽의 대변이 자본조달결정입니다. 이 중 재무상태표 상에서 비유동부채와 자기자본이 특히 중요합니다. 유동부채는 단기간에 도래하는 채무가 되는데, 이 유동부채는 우리가 왼편에 유동자산으로 매칭을 시켜주게 됩니다. 자본조달을 할 때에 부채와 자기자본의 최적구조 이러한 것을 최적자본구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최적자본구조는 할인율이 최소가 되는 것이고 기업 가치를 최대화시켜주는 자본구조입니다.

 

오늘은 재무관리의 주요 활동 중 첫번째인 투자의사결정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주요활동 중 하나인 유동성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