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진 강철부대 7화, 예고편의 이정민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까?
본문 바로가기
International and Domestic Issues/Domestic Issues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진 강철부대 7화, 예고편의 이정민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까?

by ruahryu 2021. 5. 4.

 

 

41030분에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7회 예고편에서는 두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40kg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 미션의 승부가 공개가 예정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 7화 예고편 주요 내용

<40kg 군장 산악 행군에 추가되는 장비>

이날 방송에서는 반환점 이후 미션의 강도를 한층 배가시킬 정체불명의 장비가 추가로 주어진다고 알렸습니다. 그로 인해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에 나선 UDT(해군 특수전전단), SDT(군사 경찰 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를 더욱 곤경에 빠트릴 극한의 난이도가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라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흥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 장비의 용도는 무엇?>

츄는 둔탁한 비주얼의 장비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이던 것도 잠시, 장비의 용도를 알게 된 후 곡소리를 내뿜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백골부대 출신인 장동민은 엄청난 무게뿐만 아니라 서서히 손을 짓누르는 고통이 찾아온다며 도전자들이 처할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출한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되었습니다.

 

<에이스 육준서의 부담?>

또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UDT 육준서가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로 인해 가중되는 부담감을 털어놓는다고 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그런가 하면 UDT 김상욱은 열정 가득한 기합과 함께 장비 앞으로 다가가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특수부대다운 믿음직한 면모를 입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짜릿한 역전극? 이변 없는 결과?> 

한편, 대열의 후미에 위치한 도전자 중 한 명은 완주를 못 할 수도 있겠다고 말하며 악화되는 상황에 대한 암담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듯 예측 불가의 변수가 거듭되는 가운데, 짜릿한 역전극이 기다리고 있을지, 혹은 이변 없는 결과가 펼쳐질 것인지 본격적인 후반부 경쟁을 시청자들이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계점을 극복하는 전우애를 느낄 수 있을 것>

'강철부대' 제작진은 '40kg 군장 산악 행군'은 장시간 동안 이뤄지는 미션으로 후반부에 접어들게 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다채로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계점에 이른 체력을 극복하게 만드는 동료들의 존재가 중요한 만큼 부대별로 팀워크를 다지는 다양한 방식과 서로를 이끌고 따르는 뜨거운 전우애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본 방송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습니다.

 

2. SDT 이정민과 관련한 논란 극복이 가능할까?

논란이 된 이정민의 부상 극복 장면

<이정민의 어깨 부상과 관련한 논란들>

하지만 예고편에 공개된 장면에서의 논란도 없지 않았는데 SDT 이정민이 어깨 부상에 괴로워하는 와중에도 40kg 군장을 짊어지고 행군을 하는 모습이 논란의 대상이었습니다. 이정민은 지난 3화에서 IBS (고무보트)를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다가 어깨를 다쳤고,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계속해 어깨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민은 포기는 절대 안 되니까 버티고 이 악물었다며, 고지까지 올라가겠다고 악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시청자들 반응은 우려가 대부분이었는데, 부상당한 어깨가 회복될 새도 없이 미션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40kg 군장은 그가 군 시절 경험해보지도 못한 무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의 부정적 반응을 깰 수 있을까?>

일부 시청자들은 이정민은 제작진에 병원비를 청구해야 한다”, ”자극적인 연출이 너무 보기 불편하다”, ”사람이 먼저다. 저러다 다치면 어쩔 것이냐등 무리한 연출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최강 부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더라도 출연자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반응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