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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3

국제개발협력 ODA의 주체(양자 원조기관, 다자 원조기관, 시민사회, 민간기업, 민간재단 등 정리) 이번 글에서는 국제개발협력 ODA 주체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ODA 주체는 ODA를 실시하는 기관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양자 원조기관, 다자 원조기관, 시민사회, 민간기업, 민간재단을 들 수 있습니다. 1. 양자기관 양자기관을 들 수 있는데 양자기관은 직접 개도국을 도와주는 원조기관을 말할 수 있습니다. OECD의 개발원조위원회가 있으며, OECD의 개발원조위원회에는 30개 회원국이 들어가 있습니다. 각 국의 개발원조위원회는 ODA와 관련한 법을 제정하거나 위원회 설치를 통해 ODA 정책 일관성 유지 및 원조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교부가 전담하는 기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한국처럼 외교부 밑에 산하기관 구성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양자 ODA의.. 2021. 3. 28.
국제개발협력에 있어서 시민사회의 역할과 협력 증진 방안 시민사회는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건강한 견제자로서의 기능을 주목받으며, 젠더, 환경, 평화, 다문화, 복지, 아동, 인권, 평화,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다. 부산총회에서는 시민사회의 역할을 다섯 가지로 세분화 하였는데, 1) 주민의 권리 주창 능력배양, 2) 권리에 기반을 둔 접근을 증진 3) 개발정책과 파트너십을 형성, 4) 개발정책의 이행을 모니터 및 감시하고 5) 국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완하는 영역의 서비스 제공 등이다. 국제사회에서는 1950~60년대 이후 국제개발협력분야에서 정부와 시민사회 간 파트너십이 추진되었으며, 1980년대 신자유주의가 개발원조정책에 적용되며 시민사회에 대한 정부의 파트너십이 본격화됐다. 2000년대 이후, 아크라에서 열린 3차.. 2020. 12. 30.
개발 NGO의 옹호활동에 대한 의견 한국 개발NGO들은 한국 및 개도국 사업현장에서 옹호(ADVOCACY)활동보다 사업수행에 집중하는 특성이 있다. 한국 개발NGO들이 현장과 한국에서 옹호사업을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지, 그냥 현재 잘하고 있는 사업수행(SERVICE DELIVERY)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한국 개발NGO특성에 맞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이슈가 있다. 나는 한국 개발NGO들이 국·내외 사업현장에서 개발도상국 사업 현장에서의 정책화 및 한국 정부의 정책변화를 위한 옹호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발협력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도전과제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 확보이다. 개발도상국의 취약한 여건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단기간 제공되는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사회..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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