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확산에 있어서 프랑스의 확진자 수 증가가 가장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이미 3주전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고, 지금까지도 하루 확진 1만명을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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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결국 하루 코로나 확진자 1만명 넘었다
여름 휴가철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12일(현지 시각) 프랑스 보건부는 24시간 사이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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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랑스 보건부는 파리가 최고경보 발령 세 가지 조건에 달했다고 밝히며 파리에 `최고경보` 단계를 발령함에따라 파리 소재의 술집들은 6일부터 2주간 영업을 중단조치에 취해졌다. 다만 정부는 식당은 강화된 방역 지침을 적용해 예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침을 세워 자영업자 파산, 실업 사태 등 실물경제 충격을 방지할 예정이다.
www.mk.co.kr/news/world/view/2020/10/1018101/
佛·스페인 하루 확진자 1만명 `훌쩍`…파리 술집 2주간 폐쇄
코로나 재확산에 유럽 주요국가 초긴장 佛보건부 파리에 `최고경보` 스페인선 마드리드 등 10곳 2주간 다른 지역 이동 금지 伊 옥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美뉴욕도 `2차 봉쇄` 가능성 "최악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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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프랑스의 확진자 및 사망자 발생 추이가 어떠한지 월드오미터의 그래프를 살펴보자.
프랑스의 코로나 확진자수는 624,274명으로 스페인에 이어 유럽 2번째이며, 전세계 11번째에 해당된다.
확실히 2차 발생이 눈에 보이는 발생추이를 보여준다.
반면 확진자들의 2차발생 확연히 들어나는 확진자 발생추이와 대조되는 사망자 그래프이다.
프랑스 한교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국민들은 코로나의 치명률이 줄어든 것을 이유로
더이상 코로나를 두려워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실제로 1차 유행에 비해 확실히 사망자 발생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력을 높이고 치명률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변이를 일으켰다는 점과
코로나 대처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사망자 수가 하루 50명 내외 발생한다면 문제가 적지 않은 질병이지 않나 생각되며,
적절한 봉쇄조치 및 방역수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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