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조류, 고양이 시체 발견 시 120을 통해 관할 구청 신고! 조류독감 예방을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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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time being a father/Dad's Diary

조류, 고양이 시체 발견 시 120을 통해 관할 구청 신고! 조류독감 예방을 위한 조치!

by ruahryu 2020. 10. 20.

 

오늘 보건소를 방문할 일이 있어 이것 저것 검사를 하던 중 처음 깨우친 것이다. 

닭처럼 살이 쪄버린 비둘기들이 차를 피하지 않아 심심치 않게 시체들을 보게된다. 

또 불빛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달려오는 차를 피하지 않아 고양이 사체들도 꽤 본다.

 

볼때마다 안타까워하며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120을 통해 신고하여 관할구청 직원들이 안전하게 치우도록 도와야한다는 것을 봤다.

 

이유는 조류독감예방.

 

코로나가 너무나도 심한 요즘

조류독감이 사실 큰 이슈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류독감도 언제 어떻게 큰 전염병이 될지 모르니 예방법을 미리알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기본적인 조류독감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Avian Influenza

인공지능이 AI라는 이름을 독점하기전 AI는 조류독감을 말하는 것이었다. 

닭, 오리, 철새 등의 조류가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인데, 

바이러스가 일반 독감과 비슷하지만 조류가 더 감염이 잘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은 조류만 걸리고 인체감염이 일어나지 않지만 

그놈의 중국에서 인체감염을 일으킨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독감과 비슷하게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근육통, 피로감이 주증상이다.

이는 코로나랑 같으니, 저런 증상이면 뭐가 뭔지 알수가 없겠다.

 

 

아무튼 농장 종사자, 살처분 참여자 등 고위험군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항바이러스제를 예방목적에서 투약한다고한다.

예방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 투약도 처음 들어보긴했다.

 

아무튼 전염병이 될 수 있는 모든 질병들을 예방하고자 다방면으로 애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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