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새로운 랜드마크,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분양 예정

중견 건설사 서한이 오는 10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분양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한의 첫 서울 도심 프로젝트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이 서울 도심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까지의 구조로 총 128 가구(전용면적 49~69㎡)가 조성됩니다.

 

이 중 109 가구는 일반 분양 대상이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분화된 평면 설계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한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계획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주요 도로인 양재대로와 천호대로를 통해 강남 등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풍부한 교육 및 자연환경

이 단지는 반경 1km 내에 8개의 초·중·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규모 공원인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등이 인접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승상산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둔촌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둔촌동 모아타운 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로 인해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특히, 오는 11월 입주가 시작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한의 경험과 노하우로 선보이는 고품질 아파트

서한은 설립된 지 53년째로, 지금까지 총 8만 가구의 주거시설을 공급해 온 건설사입니다. 서한은 높은 사업 안정성과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이 서울 도심 내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로, 서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둔촌주공 조성에 따른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며 "서한의 첫 서울 도심 내 주상복합 아파트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뛰어난 교통 편의성, 풍부한 교육 및 자연환경, 그리고 둔촌동 일대의 개발 호재와 연계된 가치 상승 등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한의 첫 서울 도심 내 공급 단지로서의 상징성과 함께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분양은 주거지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