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공개한 공모양 UFO와 피라미드형 UFO 영상 2개 有

 

미 해군이 촬영한 미확인 비행물체(UFO) 영상이 유출돼 인터넷에 빠르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영상이 개인적으로 막 UFO 같아 보이고 그러지는 않은데, 촬영된 영상에서 UFO라고 설명하지 않는다면 다른 어떤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게 일단 UFO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떨지 궁금합니다. 

 

1. 공 모양형 UFO의 등장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19년 7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앞바다를 항해하던 미 군함 오마하호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영상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 위를 비행하는 공 모양의 UFO가 등장하고 있으며, 잠시 뒤 UFO는 갑작스레 하강하더니 바닷속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바다 위를 비행하던 정체를 알 수 없는 공 모양의 UFO는 하늘을 비행하다 밤 11시에 바다로 수직 낙하한 뒤 모습을 감췄다고 합니다. 

<오마하호 승무원들의 실시간 반응>

원본 영상에서는 오마하호 승무원들이 전투 정보실에서 녹화된 영상을 보면서 물보라가 튀었다며 감탄하는 소리도 담겨 있습니다. 또한 UFO가 가까워지며 바람과 돌풍을 동반한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고 합니다. 

 

<공개한 감독의 코멘트>

이 영상은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제레미 코벨이 현지시각으로 14일 불가사의한 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스터리 와이어를 통해 공개했으며 제레미 코벨은 UFO가 지름 6피트(약 180cm)의 크기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오마하호가 첨단 기술을 통해 수색에 착수했으나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갔는지 찾지 못했다며 어디에서 UFO를 발사하고 있는지, 어디로 발사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미 해군이 촬영한 공 모양의  UFO, 영상 출처 데일리메일 캡처

 

2. 피라미드형 UFO의 등장

<이번에도 미 해군이 촬영한 영상>

2021년 4월에는 캘리포니아 인근의 미 해군 구축함에서 야간 투시 장비로 촬영된 피라미드형 UFO가 언론에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미국 국방부에서도 그것의 정체가 불분명한 UFO가 맞다고 하였습니다.

 

<미 국방부도 인정>

미 해군이 해당 영상을 진짜라고 인정한 적은 있으나 국방부가 인정한 것은 처음 있었던 일이었으며, 진위 논란이 있어  미 국방부가 직접 영상의 진위 여부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기 위해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전투기 조종사는 UFO의 움직임에 감탄하기도 하며, 추적에 성공한 후 환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지는 UFO에 대한 증언>

이와 별개로 이날 미 CBS 방송국의 시사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한 라이언 그레이브스 미 해군 예비역 중위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버지니아주 앞바다에서 전투기를 조종하며 미확인 비행 현상을 수백 번은 관측했다며 현역 시절 UFO를 목격담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UFO 사건>

1976년에 대한민국 서울 청와대 상공에 다수의 UFO가 나타나 대공사격을 가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북한이나 소련 공군의 정찰기인 줄 알았으나 직감으로 UFO라는 것을 알았다는 증언들도 있습니다. 2015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및 지축동 일대 원흥 택지지구에서 대규모의 집단 괴 발광물체가 밤하늘에 출몰, 외국인이 이를 찍어 외신에도 소식이 전해지고 주민 여럿이 목격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찍혀있는 알 수 없는 비행물체들이 신기하긴 합니다. 드론일 수 있을까 혹은 연이 아닐까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고 미국 국방부도 진짜라고 인정한 영상이 가짜 영상 일리도 없고, 그렇다면 진짜 외계인이 있다는 것인데, 내 눈으로 보지 못했으니 또 마냥 믿기는 어려운 사실이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