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진 대표의 화려한 이력>
훌륭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 옆에서 그들의 성장을 돕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온 조미진 대표가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조미진 대표의 이력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 그룹 인재개발원 부원장/전무, LG 디스플레이 인사 및 인재 개발 센터장 상무, 모토로라 아시아, 중국 코리아 인재개발원 담당/상무, Indiana University, 교육 공학 석사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FCLG의 대표>
이력 중 현대자동차 그룹, LG 디스플레이의 인사 담당 임원이었다는 것이 이분 자체를 증명하는 이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이력을 가진 조미진 대표는 현재 FCLG(Future Captiva leadership Group)이라는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본인이 가진 노하우로 회사를 운영하는 동시에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리더십과 리더로서의 성장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FCLG는 어떤 곳?>
조미진 대표가 운영하는 FCLG(Future Captiva Leadership Group)은 자유롭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곳, 만나서 대화하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곳, 각각의 성장을 합쳐 혼자 성취할 수 없는 탁월함을 만들어가는 곳이라는 회사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진 책방 개설>
또한 이러한 회사의 노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이름을 미진 서재라고 하면서 책방이 아니냐는 우스운 상황도 연출된다고 하지만 책만큼 자유로운 생각이 펼쳐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서재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미진 책방 개설 이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교류를 하는데, 요즘의 SNS 채널만큼 확실한 효과를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리더십 개발과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해 SNS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을 하고 계시는 대표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조미진 대표의 여성 임원 관련한 의견에 대한 개인적 의견>
모든 차별은 다름을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흑인이기 때문에, 소수민족이기 때문에 등 다양한 편견적 요소로 인한 인식 속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그냥 외적인 요소가 조금 다른 것일 뿐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의 남녀 갈등도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주장이 남녀가 다르기 때문에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나누자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본인의 인생에서의 선택과 기회를 공평하게 주되 일정한 기준에 맞춰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준과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남의 돈을 벌어오기 위해 어떤 짓도 할 조직입니다. 능력 있는 여성을 임원으로 임명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윤을 목적으로 한 기업이라면 그 여성이 기업에 이윤을 창출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임원진으로 임명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여성분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제도는 필히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 군 가산점보다는 출산 가산점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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