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라벨 구이바다, 완벽한 기능과 감성 충만 캠핑용품의 끝판왕

캠핑용품 중 가성비, 감성, 예쁨 모든 것을 갖춘 구이바다의 끝판왕인 러라벨 구이바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캠핑하기엔 조금 더운 날씨이긴 하지만 여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캠핑을 즐기시는데, 이 러라벨 구이바다 하나 들고 가시면 다양한 요리부터 감성 충만한 느낌까지 모든 것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1. 러라벨 구이바다란?

캠핑하시는 분들은 구이바다를 모르는 분이 없으시겠지만 캠핑에 취미가 없으신 분들은 아마 구이바다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구이바다는 그릴, 전골, 직화, 꼬치요리 등 모든 조리가 가능한 캠핑 하면 빠질 수 없는 캠핑 필수템입니다. 위의 구성품의 사진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 같은데, 한 가방 안에 버너와 전골팬, 구이팬, 그릴, 열 확산판, 조리 받침대, 뚜껑, 꼬치 꽂이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단순 버너만 들고 다니던 옛날식 캠핑에서 최신 감성과 편의성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 가방에 모든 구성품들이 들어가니 보관과 이동이 매우 용이합니다. 

 

 

 

러라벨 구이바다 스펙

감성적인 아이보리 색상 전용 가방이 있으며, 전용 가방은 기본적인 폼이 가미된 지퍼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꽤나 많은 구성품들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담을 수 있게 잘 디자인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소개했듯 다양한 요리를 하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는 여러 조리 도구들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갖춰진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너 역시 우드톤의 점화장치와 아이보리 색상의 버너로 계속 강조되는 수식어인 감성 충만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우드톤과 캠핑장의 자연, 나무 테이블 등과의 조화는 버너만 찍어도 캠핑 감성이 충만해지게 만듭니다.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에 있어서도 우수하지만 이런 세심한 디자인까지 돋보이니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체의 사이즈는 38.5 x 25.5 x 8 cm로 보기보다 꽤 넓고 높습니다. 큰 사이즈의 냄비로 국물요리를 하거나 큰 불판을 사용하는 것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러라벨 구이바다 사용 사진 

 

구이팬 사용 전 모습

 

구이팬이 올려진 모습입니다. 상당히 큰 사이즈라 많은 고기를 한 번에 구울 수 있습니다. 열이 전체적으로 잘 확산되어 골고루 잘 익혀진다는 평가입니다. 일반 가스버너보다 화력도 좋다는 반응이지만 화력이 강한만큼 가스 소비도 빠르다고 합니다.

 

꼬치구이 사용 전 모습

 

꼬치에 재료를 끼워 넣어 꼬치구이를 해먹기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꼬치구이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샤브샤브 전골팬 사용 모습

 

샤브샤브와 바람 가림막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감성적이네요. 

 

주전자 사용 모습

주전자로 물을 끓여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