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건국대학교 일어교육학화 동아리 센세임용의 "찾아가는 여름 일본 문화학교"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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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eer Activities/Volunteering in Korea

건국대학교 일어교육학화 동아리 센세임용의 "찾아가는 여름 일본 문화학교"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소개

by ruahryu 2021. 1.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국대학교 일어교육학화 동아리 센세임용의 "찾아가는 여름 일본 문화학교"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소개를 해드리고 자합니다.

오늘은 건국대학교 일어교육학화 동아리 센세임용은 찾아가는 여름 일본 문화학교라는 제목에 맞는 일본어 문자 교육 (히라가나), 및 일본 문화 교육, 농촌 학생들의 제2외국어 교육 및 일본 문화체험 제공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 위치한 조종고등학교에서 일본 문자 교육을 통한 히라가나 습득과 일본 문화 수업 및 체험을 통한 교양 활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기본적인 일본어 문자 (히라가나) 습득은 물론 일본 문화체험을 통한 문화적 다양성 수용 능력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럼 봉사단원들의 구체적인 활동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① 일본어 문자 교육 (히라가나)

 

일본어 문자 교육 활동들을 통해 8.5~8.16의 약 2주간의 히라가나 수업 진행 및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히라가나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단원들의 히라가나 수업 모습



② 일본 문화 수업 (지역 개관, 전통 의상, 전통 놀이 등)

 

일본 문화 수업 및 문화 체험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며, 수혜대상자의 문화적 다양성 수용 능력 함양할 수있도록 도왔습니다.

 


③ 일본 문화 체험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체험)

 


④ 주 한국 일본 공보문화원 견학

 

활동 중간인 8월 6일 일본문화체험을 위해 주한 일본 공보문화원 방문하여 여름 일본 문화소개전 관람하였습니다.

 

주한국일본공보문화원 견학 모습



모든 봉사자들이 1명당 기본 2회 이상 수업을 진행한다는 규칙을 기본적으로 지키며 상황에 따라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전체적인 출석률이 매우 높았고, 봉사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소통을 통해 처음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학생들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변화를 유도하였습니다. 매 수업이 끝날 때마다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다음 차시를 보강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활동과 한층 더 질 높은 교육을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단원들에게는 실제로 수업해 본 경험을 토대로 좋은 교사가 되도록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농촌에서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더 질 높은 수업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다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보고자 하였습니다. 활동 내용을 홍보하여 더 많은 대학생들이 교육 프로그램,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인 전공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은 교사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은 일반 수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사로서 단순히 수업을 진행하는 것 외에 학생들과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근본적인 소통을 중요시하였고, 그 결과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임과 동시에 학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갖출 수 있는 성과를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색다른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은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었지만, 봉사자들의 전문 분야 수업 활동은 더욱 다양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농촌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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