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69명 여중생 집단성폭행 피해학생 증언 정리

경동대 외국인 유학생 69명이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피해학생 증언과 이에 분노하여 강력 처벌을 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69명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내용

경동대 강원도 고성캠프스 재학생과 졸업생 외국인 69명이 성범죄 피의자로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동대학교는 정문 공사 문제로 경찰 수사를 받는 등 다른 문제들도 많은 학교입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방글라데시와 네팔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수개월에 걸쳐 중학생 A양을 100여차례 불러내어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건된 외국인 유학생들의 출국 정지와 동시에 A양의 진술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피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경찰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피해자의 나이가 16세 이하의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성관계를 맺었다고 판단하고 동의 연령에 이르지 않은 사람과의 성관계를 강간으로 간주하는 의제 강간 혐의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성매수 협의도 추가로 입건했다고 합니다. 

 

 

피해학생의 증언

외국인 유학생들이 "맛있는것 사줄까?", "뭐해", "우리 집으로 놀러 올래?"라고 물으며 접근해 불러냈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 여중생의 진술을 바탕으로 해당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졸업생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하여 피의자들을 특정했습니다. 

 

피해 사실이 드러나게 된 것은 2021년 8월 피해 학생이 학교의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되었으며, 해당 교사가 이 사실을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대학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을 받아 지금까지 관리를 잘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어 자괴감이 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 관련 국민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642

 

 

홍카콜라 홍준표의 반응

 

 

이 사건이 발생하자 네티즌들은 홍준표 의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청년의 꿈에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달았습니다. 

 

아애 홍준표 의원은 "거세형을 다시 부활할 수만 있다면"이라는 글을 받아 미성년자 강간과 같은 흉악범죄가 발생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강원도 경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의 여중생 집단성폭행 범죄가 명명백백히 밝혀져 마땅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