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My first time being a father'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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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time being a father17

그 어떤 비판에도 나는 제주도가 좋다. 난 제주도가 참 좋다.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한 이후, 라오스에 있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제주도에 방문을 한 것 같다. 일단 제주도는 아름답다. 한국 그 어느 곳도 이런 풍경을 가지고 있지 않다. 오로지 제주도만이 보유한 압도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제주도 곳곳의 푸른 바다, 초록 가득한 한라산과 오름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행복과 안정적으로 눈에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풍경이 나를 기다린다. 제주도는 맛있는 음식이 많다. 두 말하면 잔소리 같은 맛있는 음식이 잔뜩있다. 제주도 흑돼지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 (흑돼지 삼겹살, 고기국수, 돈까스 등) 해산물을 이용한 각양각색의 음식 오메기떡과 같은 제주도 특산물 입 한 가득 즐거움을 선사할 음식들이 가득하다. 제주도는 편리하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국의 모든 .. 2021. 1. 8.
라오스어 공부 2_ 군산 방문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1. 7.
라오스어 공부 시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1. 6.
블로그 조회수가 생각보다 오른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1. 3.
일상 속 작은 도전! 챌린저스 어플리케이션 소개. 일상은 아마 누구나 바쁘게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좀 더 의미있는 일에 도전하며 살아간다면 나중에 큰 결과로 돌아올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앱도 늘 이야기하는 것이 작은 습관들이 모여 인생을 변화시켜 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기본적인 원리는 2주 혹은 한달간 건강, 역량, 관계 자산, 생활, 취미 등의 주제에 맞는 도전 과제를 빈도수를 정해 수행하고 인증하는 것이다. 건강과 관련한 도전은 1만보 걷기, 3km 달리기, 아침운동하기, 따뜻한 물마시기, 1kg 감량 등이 있다. 역량의 경우, 영어공부 1시간하기, 팝송 1곡 외우기, 8시 공부인증, 한국사 공부 등 다양하다. 관계는 반려동물 산책, 아이와 책 읽어주기 같은 것이 있고, 생활은 팩하기, 계획 작성하기 등이 있다. 도전에 참가하.. 2020. 10. 21.
조류, 고양이 시체 발견 시 120을 통해 관할 구청 신고! 조류독감 예방을 위한 조치! 오늘 보건소를 방문할 일이 있어 이것 저것 검사를 하던 중 처음 깨우친 것이다. 닭처럼 살이 쪄버린 비둘기들이 차를 피하지 않아 심심치 않게 시체들을 보게된다. 또 불빛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달려오는 차를 피하지 않아 고양이 사체들도 꽤 본다. 볼때마다 안타까워하며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120을 통해 신고하여 관할구청 직원들이 안전하게 치우도록 도와야한다는 것을 봤다. 이유는 조류독감예방. 코로나가 너무나도 심한 요즘 조류독감이 사실 큰 이슈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류독감도 언제 어떻게 큰 전염병이 될지 모르니 예방법을 미리알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기본적인 조류독감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Avian Influenza 인공지능이 AI라는 이름을 독점하기전 AI는 조류독감을 말하는 것이었다. 닭, .. 2020. 10. 20.
#2 라오스의 수도, 내겐 제 2의 고향 비엔티안! Part 1 나와 비엔티안, 그리고 공항에서 시내까지) 기억에 남는 해외지역 1번으로 프랑스 파리를 작성하였다. 다시 생각해보면 이유는 (파리가 정말 인상적인 도시이긴 했지만) 우연히도 글을 쓰기전 파리생제르망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게 되었고, 결국 무의식중에 해외지역 1번을 파리로 작성하게 되었다. 업로드 이후 우리 라오스에 미안함을 가지게 되었다. 제 2의 고향인 우리 라오스에도 소개할만한 도시가 꽤나 있는데, 슬프게도 파리를 1번을 적어버리다니...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2-5번에 거쳐 라오스의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빡세까지 소개를 좀 해보려고한다. 먼저 비엔티안이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로 100만명정도가 거주하는 도시이다. 아주 큰 도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라오스의 인구가 700만정도이니 라오스에선 결고 작은 도시가 아니다. 나.. 2020. 10. 10.
#1 낭만과 열정의 도시 파리, 에펠탑을 넋 놓고 바라보았던 기억 파리는 지금까지 총 3번을 방문했다. 한 번은 여행이였고, 두 번은 출장 중 경유였다. 첫번째 방문이 여행이였고 두 번의 추가 방문이 출장중 경유였는데 경유 때도 10시간, 16시간 정도의 경유시간이 있어 파리 구경을 다시 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다들 꽤나 부러워하는 나의 경험이고, 나도 충분히 그럴만한 도시라고 생각한다. 첫번쨰 방문 때의 파리를 잊을수없다. 라오스 코디네이터 시절 중에 떠난 아내와 유럽 여행 일정 중 마지막 도시였는데 꽤나 긴 여행탓에 지칠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오전에 겨우겨우 기차로 도착한 곳이 파리였다. 역에서 숙소까지 찾아오는데 또 체력을 쓰고 그냥 숙소에서 저녁까지 휴식을 취했다. 휴식 중 숙박을 이용했던 한인 민박집 사장님이 차려주신 뜨뜻한 밥과 함께 그래도 하루가 아..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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