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텔스 보행자 사고1 도로위에 드러누운 만취 여성 밟고 지나간 차, 책임 공방 상황(영상 有, 아주 잔인하진 않음) 최근 들어 음주나 약물 등에 취해 도로에 누워 있다가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의미하는 ‘스텔스 보행자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전방을 주시하면서 보행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지만, 스텔스 보행자는 운전자가 발견하기도, 피하기도 어렵다는 점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상황과 영상을 보시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두건의 스텔스 보행자 사고 지난 7일 오후 충남 서산시 갈상동 호수공원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50대 여성 A 씨가 차도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승용차가 A 씨의 하반신을 밟고 지나가게 되는 사고가 일어났고, A 씨는 척추와 골반이 골절되었고, 운전.. 2021.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