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법무부1 인천 노래주점 살인 사건 범인은 법무부 보호관찰 대상 꼴망파 조직원, 법무부의 관리소홀만을 탓할 것인가?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업주 허민우가 폭력 조직인 '꼴망파'에서 활동한 사실과 법무부 보호관찰 대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도대체 허민우라는 인간은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일 수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허민우의 이번 범죄 정황 허민우는 2021년 4월 22일 오전 2시께 피해자 김 씨에게 술값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김 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살해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허민우는 경찰 조사에서 김 씨에게 술값으로 현금 10만 원을 내라고 했는데 2만 원만 내서 실랑이가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결국 8만 원을 더 받기 위해 사람을 죽인 살인사건이 벌어진 것인데,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김 씨는 202.. 2021.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