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그린베레1 미 육군 특수부대에 있었던 러시아 스파이 12년만에 체포, 영화같은 그의 스토리 스파이 첩보물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미 육군 특수부대인 그린베레의 정예요원이 러시아 스파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그가 그린베레 입대를 한 것부터가 러시아의 계략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14일 재판에 넘겨진 이 사람의 기가 막힌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재판에 나온 피터 라파엘 지빈스키 데빈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첩보영화의 시나리오에나 나올법한 상황이 현실에서 일어났습니다. 미 육군 화학부대와 특수부대인 그린베레에서 현역 장교로 복무하면서 미국의 중요 군사 기밀을 러시아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법원에서 징역 16년 가까운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미 버지니아 동부 연방지법은 지난 14일 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6세 남성 전직 .. 2021.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