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루카스 충격적인 채팅과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 중단 (국적, 나이, 키 등 프로필)

그룹 NCT의 멤버 루카스가 활동 소식을 전하면서 논란이 되었던 사생활 문제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 논란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NCT 루카스 전 여자 친구와의 사생활 논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에서 NCT 멤버 루카스에게 가스 라이팅을 당했다, 루카스는 꽃뱀이었다 등의 내용이 담긴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또한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들이 SNS 계정에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되었습니다. 

 

 

폭로 글 당사자는 그룹 NCT 멤버 루카스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히며 헤어진 다음날 루카스가 본인에게 보고 싶다, 친구로 지내자라는 말을 남겨 그러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쉬는 날마다 호텔 예약, 담배 심부름 등 허드렛일을 지속적으로 요구받았고 명품 또한 주기적으로 선물했다고 합니다. 또한 호텔 비용 또한 본인에게 지불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고소하겠다고 루카스에게 전달하니 다음날 바로 카카오톡을 탈퇴하고 번호를 바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꽃뱀질 당하면서 사귀었는데 이럴 거면 차라리 팬으로 남을 걸 그랬다는 심경을 적었습니다. 당사자는 위의 채팅 내용과 더불어 본인이 예약했던 호텔 예약 등을 해당 게시글에 첨부하여 신빙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 글에 더하여 중국 여성의 폭로가 이어졌는데, 본인의 SNS에 전 여자 친구의 루카스 폭로 글을 보았고 본인의 경험과 유사했고 시기 역시 놀라울 정도로 겹쳤다고 말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며 글을 올린 또 다른 피해자의 글로 인해 꽃뱀, 가스 라이팅 논란에서 양다리 의혹까지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글들은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고 루카스는 가스라이팅, 양다리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커졌습니다. 

 

 

 

루카스의 사과문 발표

그룹 NCT 멤버 루카스는 결국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불거진 가스 라이팅,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면서 사과와 함께 활동 중단을 선언하게 됩니다. 

 

루카스는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며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본인이 과거에 했던 행동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고 팬들이 보내온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NCT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루카스의 사생활 이슈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면서 SM 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25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WayV-루카스&헨드리 싱글 'Jalapeno' 음원과 뮤직 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루카스가 본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큰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미흡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카스 프로필

이름 : 루카스

출생 : 1999.01.25

나이 : 만 22세

신체 : 키 183cm, 64kg

소속 : NCT, Wayv, SuperM(M엔터테인먼트)

국적 : 홍콩인 아버지과 태국인 어머니 사이 출생, 홍콩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