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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nd Domestic Issues/Domestic Issues

송가인, 엑소 시우민 등 연예인들 잇단 코로나 확진

by ruahryu 2021. 8. 29.

송가인, 신동엽, 이용진 등 많은 연예인들의 잇단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방송가가 비상에 걸리고 있습니다. 어떤 경로로 확진이 되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송가인의 모습

 

1. 송가인 확진 과정

29일 송가인 소속사인 포켓돌 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전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9일 송가인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시설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 19 확진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활동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JTBC의 풍류 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엑소 시우민 확진 과정

엑소 시우민도 지난 7월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 19 항원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8월 4일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나면서 8월 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우민은 신과 함께 시즌 2 등에 출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7월달에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고 합니다. 함께 출연하고 있는 신동엽, 이용진 등과는 다행히 동선이 겹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당시 시우민은 모든 스케쥴을 즉각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따라 치료에 임하게 되었으며, 2주간의 자가격리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방송 예정이었던 신과 함께와 테니스 왕 등의 프로그램은 큰 영향 없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마스크를 끼고 모든 촬영을 할 수 없는 방송계의 특성 상 코로나 19 전염 위험에 더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방송 전 방역을 하고 지침에 따라 촬영을 했다고 하지만 그 지침과 방역이 모두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할 수는 없기에 촬영에 임하는 사람도 촬영을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모두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19에 감염된 연예인들도 자가격리, 치료를 통해 조속히 회복하여 하는 일과 건강에 문제가 없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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