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1일부터 시작된 얀센 백신 접종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오전에 나온 기사만 해도 예약자들이 몰리면서 접속 지연이 있었다고 했으나, 1일 오전 10시경 시도한 저는 어렵지 않게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지금은 접속 대기자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1. 예방접종 예약 홈페이지 접속
위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사실 아래 글을 읽지 않고도 어렵지 않게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자체가 복잡하지 않고 어려운 인터페이스가 아니라서 예약에 큰 무리는 없으실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접속대기 중이라고 뜨게 됩니다. 제가 할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고, 5000 천명쯤 돼서 5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대기 거의 없습니다.
2. 본인예약
페이지에서 본인 예약 또는 대리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3. 본인 예약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 동의하고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아주 자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어려움이 없으실 것입니다.
4. 예방 접종 의료 기관 검색
개인 정보 동의 이후 휴대폰 또는 아이핀, 공인인증서 등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며 주변 의료기관을 찾아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는 일단 주변 가까운 지역으로 검색했는데, 예약 불가인 곳들이 많았습니다. 예약이 다 차서 안 되는 것인지 혹은 얀센 백신은 취급하지 않아 예약을 할 수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약 불가인 곳들이 더 많았습니다.
제가 의료기관을 선택한 기준은 배분된 백신 수량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얀센 백신 주사를 많이 놔봐야 더 잘 놓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주사가 다 똑같긴 하겠지만 아무튼 저는 이런 기준으로 찾아서 시간당 100명의 예약을 받는 의원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5. 예방 접종 완료
예약이 완료되면 완료되었다고 말하는 페이지를 찾을수 있습니다, 6월 11일 접종하러 가면 되겠네요. 회사 동료직원들 중 남자 예비역, 민방위 직원들은 다했습니다.
6.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대한 의견
전 개인적으로는 공중보건을 위해 백신을 맞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얀센을 신청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사실은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가 그렇게 나쁜 백신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얀센 백신의 효능과 예방 효과는 아래 페이지에 있으니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최악이라 불리는 코로나 19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실제 접종 현황과 효능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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