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발생 동향 및 특별입국 과정, 비용 설명

 

동 자료는 정례브리핑 및 현지 언론보도 등을 바탕으로 작성한 외교부의 자료를 토대로 재가공한

캄보디아 내 코로나19 관련 현지 동향입니다.

미얀마 확진자 현황(1.6 기준)

미얀마 신규 코로나 확진자 현황(1.7 기준)

 

- 1월 6일 기준 미얀마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594명입니다.

- 미얀마는 지난 10월 일일 확진자 2천명에 이르렀으며 지난주에도 1,000명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 500명 미만까지 낮아졌습니다.

- 양곤은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12/21~12/31까지 주요 공원, 동물원, 호수 등 주요 공공시설 폐쇄 조치하였습니다.

- 양곤, 충분한 병상 확보되어 불필요한 COVID19 진료센터를 일시 운영을 중단 검토 중이며, 소규모 치료 센터의 경우 일시 운영 중단하여 2차 파동 이후 쉬지 못한 의료진에 충분한 휴식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 현재 양곤에는 5천 개의 병상이 확보, 중증환자를 위한 병상 1천개 중 약 350개가 사용 가능한 상황입니다.

- 12/16 MNA, AiR KBZ 등 국내선 항공기 4편 운행 재개하여 150여 명 탑승하였습니다. (12/15, 16일 양일간 양곤 국내선 탑승을 위한 검사 신청자 300여명 중 8명이 양성 판정)

- 미얀마 관광기업인협회, 양곤강 2층 크루즈 재운행 및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 재개하여 12/25일부터 주말마다 시행하며 COVID19 보건 지침에 따라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한 정식 운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최대 수용 인원 120명)

 

특별입국 과정

희망 출국날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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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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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입국용 설문조사지 작성 후 송부(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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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입국용 서류 준비

 

특별입국용 서류 종류

1) 자가격리 7일 확인 보증서

  º  출국 전 일주일 자가 격리 확인서 (영문본)이 필요하며, 주소지, 여권상 영문이름, 여권번호, 자가격리 기간을 포함해야 합니다.

  º 소속기관에서 격리내용이 사실임을 보증한다는 내용이 필요합니다.

 

특별입국 승인 문자

 

특별입국용 서류 종류

1) 자가격리 7일 확인 보증서

  º 출국 전 일주일 자가 격리 확인서 (영문본)이 필요하며, 주소지, 여권상 영문이름, 여권번호, 자가격리 기간을 포함해야 합니다.

  º 소속기관에서 격리내용이 사실임을 보증한다는 내용으로 회사 명판, 대표자 직인 또는 서명을 포함한 공문 형식으로 준비해야함.

 

2) PCR 테스트 음성 영문 확인서

  º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비드 음성 결과지가 필요합니다. (영문본 - 내용에 “PCR Test“ 라는 문구가 있어야 함.)

  º 위에 두 서류는 미얀마 입국 시에 꼭 필요한 서류이므로 가지고 입국하셔야 합니다.

 

- 서류가 준비되면 저희 대사관 쪽으로 사진 찍으셔서 이메일로 송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배정된 미얀마 국제항공은 매주 화요일 4:30분(오후) 비행기입니다.

- 출국 바로 전 주 목요일 오후에 발권이 가능합니다. 비자를 수령하셔야 하는 경우, 대리인이 여권 주인의 신분증 사본과 항공권 사본을 지참하시고 목요일 또는 금요일(3시-4시30분)에 찾으러 오시면 됩니다.

- 해외에서 한국을 경유해서 미얀마로 입국하는 분들과 함께 탑승하시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주시 바랍니다.

- 미얀마 입국 후 국가에서 지정한 호텔에서 7일 간 격리가 되며, 일주일 격리하는 동안에 COVID-19 검사를 통해 음성임이 확인되어야 양곤에 있는 근무지 또는 예약하신 숙소로 이동이 가능하고, 그곳에서 7일 자가 격리 후에 업무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입국 미얀마 공항 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