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출연 배우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열애, 전종서 프로필 정리

버닝에 출연했던 충무로를 이끌어 나갈 영화계 차세대 배우인 전종서와 영화 콜을 연출했던 이충현 감독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전종서 이충현 감독의 열애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열애에 관한 루머는 지난해 2월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콜이 극장 개봉을 추진하면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제작보고회를 개죄했던 시기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극장 개봉이 잠정 보류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었습니다. 동시에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관심도 그저 소문으로 조용해졌습니다. 

 

하지만 11월 넷플릭스에 영화 콜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영화계에서는 기정사실화 했던 열애설이었다고 합니다. 

 

 

 

전종서 배우와 이충현 감독의 반응

전종서 배우는 열애설이 보도되자마자 사실을 지체없이 인정했다고 합니다. 전종서 배우의 소속사는 최근 좋은 감정으로 이충현 감독과 만났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입장으로 표명했습니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배우에게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충현 감독은 단편영화 "몸 값"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콜은 이충현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영화이자 이창동 감독이 선택했던 배우 전종서가 버닝 이후 선택했던 두 번째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종서는 콜에서 여성 연쇄 살인마 영숙 역으로 엄청난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라는 수식어가 거짓이 아니였음을 증명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제57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과 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전종서 배우 프로필

전종서 배우는 2018년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함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입니다. 1994년 7월 5일 출생으로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을 했지만 1년동안 거의 수업에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세종대학교 수업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학원에서 연기를 계속 공부하면 소속사를 찾았다고 합니다. 

 

2017년 8우러 마이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는데, 전종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회사를 찾기 위해 2년간 만나지 않은 회사가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탄탄한 연기와 작품을 통해 진가를 증명하고 있는 전종서 배우의 앞으로의 미래도 밝게 빛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