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살 정황1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손 씨 아버지가 밝힌 타살 의심 징후 요약 정리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100% 타살당한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1. 손 씨 사건의 요약 앞서 반포한강공원에서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채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의대생 손 씨는 친구 A씨와 술을 마신 뒤 현장에서 잠들었다가 실종되었습니다. 이후 손 씨의 시신은 실종 엿새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 50분쯤 실종 장소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유족들은 손 씨의 머리 뒤쪽에 2개의 찢어진 상처가 있었다며 부검을 의뢰한 상황이며, 유족에 따르면 국과수가 지난 1일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손 씨 왼쪽 뒷부분에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자상도 두 개가 있으나, 이 자상이 .. 2021.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