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주통일 충북 동지회1 충북 청주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의 충격적인 간첩 혐의 정리 충북 청주에서 간첩 혐의로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이 떠들썩했는데요, 이들은 자주통일 충북 동지회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검찰 개혁법 통과, 야권 후보 낙선, 유튜브 활동 등 다양한 지령을 받아 간첩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혐의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통일 충북 동지회 사건이 드러나게 된 계기 국정원이 이번 사건에서 혈서를 포함해 북한 지령문, 보고문을 무더기로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B 씨의 자택 이불 사이에 있는 봉투, 은박지 등 4중으로 밀봉한 USB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 USB 안에는 2017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3년간 북한 공작조와 주고받은 지령문과 보고문 84건이 암호화 파일 형태로 저장되어 있었다고 합니.. 2021.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