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1 보물선 논란의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 부인의 수천점의 찻잔과 도자기가 즐비한 카페 모습 공개 박준영 후보자가 2015년부터 3년간 영국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배우자가 다량의 고가 도자기 장식품을 구매한 뒤 관세를 내지 않고 외교관 화물을 통해 국내에 반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논란은 2019년 개업한 카페에서 해당 도자기를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져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 보물선 논란의 시작 김선교 국민의 힘 의원은 4일 박 후보자 배우자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도자기 사진들을 공개하며 얼핏 봐도 수천 점이 넘는데, 해명대로 가정생활 중 사용한 것이 맞는 것인지 물었고 이에 박 후보자가 맞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다시 김 의원은 영국 궁궐에서 살았느냐며 외교부에 확인해 보니 후보자가 지냈던 거처가 30평밖에 되지 않는데, 장식품을 실제로 사용했다는 .. 2021.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