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농1 그라민 은행의 자회사 사업과 마이크로 파이낸스(그라민 은행의 자회사 사회적 기업들의 사업은 초심을 유지한 사업인가?) 1. 사회적기업 같지 않은 그라민은행의 자회사 사업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 되었듯 그라민 은행과 유누스 일가가 수립한 50개 이상의 자회사들은 빈민들 에게 도움이 되기보단 악영향을 주는 기업이라 생각이 된다. 그라민은 먼저 보험업에 진출하 였는데 이 과정에서 보험을 가입하여야 하는 전제로 대출을 승인해주는 방식은 한국에서는 불공정 거래 행위로 제재하는 방식이었다. 빈민들에게 다농이라는 기업과 손을 잡고 쌀이나 차파티가 아닌 요구르트를 파는 것도 어딘가 어색했다. 그 이후에도 대출 조건에 자회사 또는 합작회사의 제품 구매 조건을 달아서 승인해주었다고 한다.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빈민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장사는 비열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이들의 사회적 기여 역시 찾기 힘들었다. 여성들이나.. 2021.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