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의 불륜 사실과 철구와의 이혼 관련 심경 고백과 불륜상대 지목된 BJ 지윤호의 하트 반응

BJ 철구와 외도 논란에 휩싸인 외질혜가 방송을 켜서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했는지 또 이 방송에 철구와 불륜 대상으로 지목된 지윤호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7일 방송한 BJ 외질혜의 모습

 

1. 외질혜의 고백 방송

<본인일로 주변이 피해 보는 건 자체>

27일 아프리카 TV 방송을 켠 외질혜는 본인들의 일 때문에 주위의 분들이 너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저희가 만든 일이라 본인이 얘기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방송을 켜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외질혜는 보미, 가현, 쎄히, 기훈, 문찬 등의 다른 유튜버들은 외도에 대해 모르고 있던 사실이 맞으며 물타기 되고 있는 녹음본도 코트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지윤호의 해명이 말이 맞다.>

이어 지윤호의 해명에 대해 설명했는데 외질혜는 그분의 말들이 다맞다면서 세 번 만난 것도 맞고 술 마신 것도 맞고 40분 통화한 것도 맞고 간간히 카톡 한 것도 맞다고 연락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위 BJ들은 해당 사실을 몰랐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지윤호의 유튜브 계정

<같이 논 것도 맞다>

이어 외질혜는 저 또한 그 당시 다같이 놀다가 친해졌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말을 잘 들어주는 태도에 연락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전에 말했듯 다 같이 술을 먹었고 단둘이 만날 일도 없었고 그래서 잠자리와 같은 일들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한 일이 때문에 받아들이며 앞으로 평생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하며 주변 BJ들을 향한 비판은 멈춰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2. 외질혜의 방송을 본 철구의 반응

<외질혜가 그렇다니 받아들이겠다.>

이러한 외질혜의 해명방송에 철구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27일 새벽 5시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에 안녕하세요 철구입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글을 발표했습니다. 이글에서 철구는 일단 더 이상은 방송에서 논란을 일으키기 싫어 방송 대신 글로 공지를 쓴다는 점을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 해명 방송을 봤는데 더 이상 언급 자체를 하기 싫으니 맞다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방송할 것>

철구는 지금 제 주변인이 어떻게 됐든지 간에 이제 저는 연지만 생각하고 방송할 거다 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계기로 많은 것을 느꼈고 제가 철이 없다는 것도 느꼈고 제 잘못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이젠 제 옆에 있는 가족과 내 방송을 봐주는 팬분들만 생각하고 방송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활동은 지속>

마지막으로 철구는 자세한 상황들은 방송을 켜서 말하겠다고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방송활동은 계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3. 정신 나간 BJ 지윤호의 반응

<연지의 새아빠 BJ 지윤호?>

한편 외질혜의 외도 상대로 지목된 BJ 지윤호의 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지윤호의 유튜브 채널 지윤호 영상에는 외질혜와 관련된 댓글이 여러 개 달렸는데 그중 한 네티즌이 지윤호에게 "연지의 좋은 새아빠가 되길 바라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는 철구와 외질혜가 이혼하면 외질혜와 재혼을 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철구와 외질혜는 아직 관계가 끝나지 않은 엄연한 법적인 부부입니다.

<그 댓글에 하트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윤호는 이러한 댓글에 하트를 눌러버린 것입니다. 직접 해당 댓글을 확인하고 좋아요와 같은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사람도 정상은 아니네", 이건 좀 선 넘었다." 삭제하지 않을 거면 하트는 누르지 말았어야지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BJ 지윤호가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남긴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