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에 대한 추가적인 몇 가지 개념들 정리(자본시장의 효율성, 분산투자 등)

 

저번 글에서재무관리를위해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개념들에 대해 정리한바 있습니다.

 

https://lifeofjoy88.tistory.com/228

재무관리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개념들(화폐의 시간가치, 위험과 수익의 상충 관계 등)

 

이번 글에서는 몇 가지 추가적으로 재무관리와 관련한 개념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또 중요한 것이 분산투자입니다. 하나의 바구니에 모든 계란을 담지 말라. 이 분산투자 원리인데 이것은 인류가 발견한 가장 지혜로운 투자 원칙입니다. 여러 자산을 분산투자해서 자산의 구성을 형성하는 것을 포트폴리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포트폴리오는 그리스어인데 이것은 combination 조합, 또는 asset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분산투자를 하게 되면 수익률들 간에 상관관계가 1인 아닌 한 이 서로 상쇄가 돼서 분산의 상쇄가 이루어져서 그래서 최소위험 하에 최대이익, 최대이익 하에 최소위험 이런 프론티어 그런 포트폴리오를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이 분산투자의 효과는 자산들 간의 상관관계가 1이 아니면 항상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분산투자의 개념 설명

 

자본시장의 효율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자본시장은 통상적으로 장기 자본인 주식과 채권 같은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이 자본시장에서는 파생상품도 거래가 됩니다. 이 재무관리이론에서 시장참가자가 합리적이다라고 말하거나 시장이 효율적이다라고 하는 것은 재무관리의 바탕입니다. 요즘 들어서 인간은 항상 이성적으로 활동하는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행동재무이론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이론은 인간의 합리성, 자본시장의 효율성에 바탕 위에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자본시장이 효율적이라고 하면 시장에서 형성되는 자본의 가격이 그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신속하고 충분히 반영하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앞 선 글과 이번글을 한번에 정리하자면 차익거래는 기회를 갖다가 사라지고 하고 시장이 신속하게 균형을 회복하도록 해준다는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리인이론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과정에서 나타나는데 고용자, 피고용자이고 대리인인 경영자가 주인인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는 것이 보통의 기대이지만, 그것을 저버리고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서 주주에게 오히려 손해를 끼칠 수도 있는데 이런 것을 다루는 것이 대리인 이론입니다. 만약 대리인 비용이 발생하게 되면, 기업가치가 떨어지게 되죠, 훼손되게 되겠죠. 대리관계는 주주와 채권자 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채권자와 채무자 간에도 발생할 수도 있고 앞에서 소개시킨 대로 주주와 경영자 간에도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당분간 경영학 공부는 안할 거 같다.. 생각보다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