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제강점기의 불편한 진실1 부산 중학교에서 광복절 앞두고 일제 강점기 미화 영상 상영 논란 광복절을 앞두고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상영된 '일제 강점기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영상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영상은 일제 강점기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며 조선 총독부의 역할을 미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영상은 조선 양반 남성의 평균 수명이 30세 초반일 정도로 구한말의 식량과 위생 사정이 열악했음을 강조하며, 일제 강점기가 오히려 조선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특히, 조선 총독부가 조선인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철도 건설과 근대적 사법체제 확립 등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했다고 설명합니다. 이 영상을 본 학생들 중 일부는 즉각적으로 항의하여 상영을 중단시키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학부모들도 학교.. 2024.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