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나리 차별1 톰 크루즈, 스칼렛 요한슨 등 배우는 물론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도 분노한 골든 글로브의 썩어빠진 운영 방식(얼마나 썩었길래? 트로피 반납?)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에 외국어 영화상만을 안겼던 미국의 대표적인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가 이들이 차별에 반대하는 많은 영화인들의 보이콧 운동이 확산되면서 존폐의 기로에 섰다고 합니다. 골든글로브에 영화인들이 분노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해 골든글로브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골든글로브를 향한 많은 이들의 분노 [분노의 시작, 워너브라더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에 가장 먼저 거부를 선언한 대형 영화사는 워너브라더스였습니다. 워너브라더스는 성명서를 내고 골든글로브의 인종 및 성 차별, LGBTQ 혐오 문제 등을 지적하며 앞으로 골든글로브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의 동참] 다음은 넷플릭스였습니다. 최근 골든글로브의 T.. 2021.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