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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병원 외출하여 지지자들에 인사

by ruahryu 2020. 10. 5.

오전에 트럼프의 코로나 상황이 좋다는 기사를 접했고 

곧 퇴원할 수 있다라는 기사를 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트럼프가 병원을 나와 본인이 입원하고 있는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 리드 군병원 밖에 모인 지지자들에 인사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나왔다고 한다. 

 

이제 미국 대선이 1개월도 남지 않았다.

현재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과의 격차가 벌어졌다는 기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www.yna.co.kr/view/AKR20201004064351009?input=1195m

 

'코로나 확진' 트럼프, 바이든과 격차 벌어져…지지율 10%p 뒤져(종합) | 연합뉴스

'코로나 확진' 트럼프, 바이든과 격차 벌어져…지지율 10%p 뒤져(종합), 강건택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05 00:31)

www.yna.co.kr

 

저번 선거에서도 힐러리의 압승을 예언하는 기사들이 많았으나

결과는 반대였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러한 결과가 나올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

 

대통령의 건강은 매우 중요한 대통령의 조건중의 하나이며

트럼프가 바이든을 공격하는 부분도 바이든이 나이가 많아 사고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니

코로나로 투병하는 트럼프의 모습은 대선에 악영향을 줄 것이 자명하다. 

 

이를 당연히 인지하고 있을 트럼프는 계속해서 자신의 건재를 보여줄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겠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올린 영상에서 코로나 투병기를 여행이라는 표현을 쓰고

책만 읽는 것이 배움이 아니라 (이번과 같은 경험이) 진정한 학교였으며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과연 어떤 배움을 하였고 배움의 결과로 나올 트럼프의 코로나 정책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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